2019년 1월 22일 화요일

그들만의 월드컵<영화결말>


그들만의 월드컵 (Mean Machine, 2001)

장르 : 코미디
감독 : 배리 스콜닉
출연 : 비니 존스(대니 미핸)
        랠프 브라운(버튼)
        제이슨 스타뎀(수도사)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불안함을 느낀 교도관들은 죄수팀을 해체시키기 위해
죄수'폭탄'을 이용해 대니의 케비넷에 폭탄을 설치합니다.



한편, 대니는 주지사의 비서를 이용해 교도관팀의 약점과
경기 영상자료를 얻어냅니다.


교도관들의 약점에 대해 회의를 하던 중 수첩을 놓고 온 대니를 대신해
대니의 감옥생활 조언을 해주던 할아버지가 그의 수첩을 가지러가는데...




죄수'폭탄'이 설치한 폭탄에 할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의 묘 앞에서 슬퍼하는 죄수들




경기 시작 전 작전회의를 하는 죄수팀과 교도관팀
죄수팀은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축구복을 입으며 승리를 다짐합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역시나 반칙을 일삼는 교도관팀들
(ㅗㅜㅑ...아프겟..)



죄수팀 역시 심판이 안보는 틈을 타 교도관들에게 복수를 해줍니다.





대니는 프리킥 찬스에서 벽을 서고있는 교도관의 '그곳'을 맞추며
통쾌한 복수를 해줍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크로스에 멋진 발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는 대니
이로써 죄수팀<1:0>교도관팀이 됩니다.
환호하는 죄수들


그렇게 전반전이 끝나고 휴식시간 
주지사는 대니를 찾아와 그에게 경기에서 지지 않으면
캐비넷 폭발사건의 누명을 씌워 징역 20년을 받게 해주겠다며 협박합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일부로 공을 빼앗기고 수비를 열심히 하지 않는 대니




그런상황에서 교도관이 씨윙의 뒷통수에 침을 뱉고,
참지 못한 씨윙이 교도관 한명을 폭행하고 그로인해 경기장에서 퇴장당하면서
죄수팀은 10명이서 축구를 하게 됩니다.





10명으로 뛰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골을 성공시키는 죄수팀
이로써 죄수팀<2:0>교도관팀이 됩니다.
하지만 기뻐하지 않는 대니




행복도 잠시, 골키퍼인 수도사가 갑자기 김병지 스타일의 축구를 보여주다가
교도관팀에게 공을 빼앗겨 추격을 허용합니다.
이로써 죄수팀<2:1>교도관팀이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대니가 꾀병으로 경기장을 떠나고
죄수팀의 선수는 9명이 됩니다.


그가 조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실망하는 큰손


결국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교도관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맙니다.
이로써 죄수팀<2:2>교도관팀이 됩니다.





승기를 잡자 더욱 더 거친 반칙들을 일삼는 교도관팀들
흐뭇해 하는 주지사와 구르고 있는 죄수팀 팀원들을 보고 대니는 다시금
축구화를 신습니다.


이번에는 더 열심히 뛰는 대니






골문이 비어있는 상황에서 대니는 잠시 고민하지만,
옆에서 달려오는 빌리에게 패스를 줘 그가 멋지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죄수팀<3:2>교도관팀 으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대니에게 두고보라는 주지사


하지만 교도소장 버튼은 대니에게 좋은 경기(?)였다며 악수를 청하고,
(남자들은 역시 스포츠로 땀을 섞으며 친해지나봅니다)


사익스가 역으로 주지사에게 대니를 건들지 말라며 협박합니다.



그렇게 주지사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대니는 모든 죄수들과 교도관들의 마음까지 얻으며
영화 그들만의 월드컵이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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