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6일 수요일

비욘드 엣지<영화결말>

비욘드 엣지: 카지노를 털어라


비욘드 엣지 (2018)

장르 : SF, 모험, 액션
감독 : 알렉산더 보그슬랍스키, 프란체스코 친퀘마니
출연 : 밀로스 비코비치(마이클)
          리우보프 악세노바(베로니카)
             유리 추신(케빈)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 결말>



마이클, 베로니카, 케빈이 미리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케빈의 능력으로 보안요원들을 돌려보냅니다.


마이클은 에릭과 토니에게 멀쩡히 살아서 나가고싶으면
시키는대로 하라고 얘기하면서
5분뒤에 크랩스 테이블에서 만나자고 말합니다.



크랩스 테이블에 도착한 마이클은 모든 돈을 걸고
직접 주사위를 던지며
케빈은 딜러의 눈을, 토니는 카메라, 에릭이 주사위 숫자가 나오도록 한 후



천만 유로를 따고 칩을 돈으로 바꿔 카지노를 빠져 나옵니다.


그날 저녁 마이클과 팀원들은 해변가에서 술을마시며 즐겁게 노는데,



혼자 앉아 있는 베로니카를 향해 마이클이 다가가
호흡이 잘맞으니 앞으로도 함께 하자고 얘길하지만
그녀는 거절합니다.



다음날 마이클이 팀원들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데
그 앞을 빅터와 부하들이 나타나 가로막습니다.


빅터는 마이클과 일행들을 감시했었는데,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면서
자신의 밑에서 일 할 것을 제안하지만



 마이클이 거부를 하자 총으로 쏴버리고 절벽 밑으로 떨어뜨립니다.


팀원들은 절망하고, 빅터는 팀원들을 데리고 갑니다.


얼굴에 복면을 쓴채 어디론가 향하는 마이클


복면을 벗으니


 앞에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마이클의 묶여있는 손을 풀어주는데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마이클은
"10년만에 나타나 자신에게 이런짓을 왜하냐며"
화를 내고 돌아가려는 그때


아버지는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너가 찾아오질 않으니 얘기좀 하자고 합니다.




아버지 또한 능력자 인데요.
(아버지는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 사람의 몸을 지배합니다.)
아버지는 마이클에게 무의식의 방에서 나오는 나침반을 쥐어주고
또 전에 한번 만났던 사람이 너에게 도움을 줄것이라는 얘길합니다.


에릭 토니 케빈은 빅터에게 붙잡혀 카지노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휴게실에서 쉬는 이들 앞에


마이클이 나타납니다.


마이클은 팀원들에게 이곳에서 돈을 가지고 빠져나가자고 얘기하며
베로니카는 어디에 있냐는 물음에


베로니카는 혼수상태이고, 마이클이 죽고 빅터 밑에서 일하기를 거부했으며
자신의 무의식 세계속에 갇혀 있다고 대답합니다.



에릭, 토니, 케빈이 일을 그만두겠다고 빅터에게 얘기하자


빅터는 보안요원들에게 이들을 지하로 데려가라고 말합니다.



지하에 갇혀있는 이들 앞에 마이클이 나타나서 데리고 나갑니다.


그리고 금고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마이클은 에릭과 토니에게 금고 문을 열라고 시키고



자신은 베로니카를 데리러 갑니다.



센서를 빠져나온 에릭은 금고를 열기 시작하는데


금고를 건드리자 알람이 울리고 보안요원들이 뛰어오는 상황




차분하게 금고를 연뒤 들어갑니다.


뒤늦게 도착한 보안요원들


금고 안으로 들어간 마이클은 동료들에게
카지노에서 가장안전한 곳이 여기라며 자신의 계획은
여기까지라는 말을합니다.


당황해 하는 동료들.


마이클은 베로니카를 깨워야한다면서 그것이 희망이라는 말을 합니다.


최면술사 케빈에게 자신을 무의식의 세계에 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



빅터는 금고밖으로 마이클과 동료들이 나오면
쏴버리라고 지시합니다.



무의식의 세계로 온 마이클은 자신의 방을 빠져나와
베로니카의 무의식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베로니카에게 돌아가자고 설득하지만 그녀가 거부를하자




마이클은 그녀와 처음만난 상황을 떠올리면서
함께 가자고 손을 내밉니다.


베로니카는 손을 잡고 함께 가기로 결정합니다.



베로니카는 무의식의 세계를 나가는 문이라고 나가자고 하지만
마이클은 자신이 직접 찾겠다며 먼저 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베로니카가 먼저 깨어나고


마이클은 나침반을 가지고 무의식의 세계에 있었는데
그때 한남자가 나타나고 마이클은 그남자를 쫓아갑니다.



남자를 쫓아가자 나온곳은 빅터가 자신을 죽이려던 현장.


그남자는 다름아닌 카지노에서 모든 돈을 따갔던이였고
(그의 이름은 알렉스 입니다.)
알렉스는 마이클에게 빅터의 내면을 보고 그의 본능을 파악하라고 얘기합니다.



대머리가 알렉스에게 총을 쏘기 직전
알렉스가 총을 쏘려는 자의 무의식에 들어가 마이클을 구해준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무의식에서 빠져나온 마이클은 모든 돈을 가지고
나가자고 얘기하지만


팀원들이 걱정하자 자신을 믿으라며 문을 열라고 합니다.


문이 열리고 그앞에는 아무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마이클이 빅터의 무의식의 방으로 들어가



강철금고 한쪽벽의 볼트를 모두 풀어 그쪽으로 도망친 것 처럼 보이게 한것입니다.



빅터는 놈들이 반대편으로 도망쳤다고
보안요원들을 반대편으로 보냅니다.


그렇게 빠져나온 마이클과 팀원들은 알렉스를 만나게 되고


알렉스는 그 능력을 가지고 카지노를 터는 일 말고
다른 일을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을하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마이클과 팀원들 뒤에 한 인물이 손에서 불을 내뿜으며 영화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