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7일 토요일

킬나이트<영화 결말>



킬나이트(1988)

장르 : 범죄,드라마,공포,스릴러
감독 : 레니 할린
출연 : 비고 모텐슨(버크)
        펠시 필드(케서린 워커)
        레인 스미스(샤프)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목걸이를 보고 겁에 질린 샤프 그때  죄수들이 모인 운동장에서 총소리가 들리고
황급히 운동장을 향해 나가 보는데..
버크 옆에있던 흑인 할아버지가 간수의 총을 뺴앗아 샤프를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흑인 할아버지는 버크를 가르키며
버크를 본 후로 너도 나만큼 겁에 질렸군 이라는 알수 없는 이야길하며
흑인할아버지 와 샤프는 아는 사이인듯 보이는데..





알수없는 이야기 이후
흑인 할아버지는 샤프에게 이 교도소에 있으면 모두가 미치게 될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발을 향해 총을 쏩니다.
그리곤 교도관들에 의해 끌려가는데...
버크는 흑인 할아버지에게 달려가지만 
아무짓도 하면 안된다는 흑인 할아버지
(영화에서 흑인 할아버지와 버크는 같은 감방을  사용해 친해진 상태입니다.)

끌려가는 할아버지를 보며 화가난 버크는 소장 샤프에게 달려 들게 되고
결국 독방에 갖히게 되는데...






큰 소란이 끝이나고 다시 감방으로 들어오게 되는 죄수들
하지만 감옥의 전력이 모두 차단되어 감방문이 닫히지 않고 
죄수들이 소란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아수라장이 되버린 교도소
간수들은 총을 들며 죄수들을 제압하기 시작하는데...






한편 집으로 돌아온 공무원 제니퍼 워커 그녀는 보고서를 제출하려하지만 
모든 보고서를 샤프에게 뺴앗겨 낙심해 있는데
그녀가 씻기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는사이
갑자기 켜지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그리고 컴퓨터
모든 기기에는 1964라는 알수없는숫자와함께
그녀에게 팩스한장이 오는데...
팩스에도 1964라는 숫자가 뺴곡히 적혀있습니다.



한편 교도소에 있는 죄수들중 악마를 숭배하는 한 죄수는 
이 감옥에는 무시무시한 악령이 살고있으며 
감옥을 나가려 한다면 교도소내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게 될거이라 이야기하고





1964라는 의문의 숫자가 마음쓰인 제니퍼 워커는 
교도소에 관련된 문서를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1964년에 사형당한 죄수 찰리와 함께 샤프와 흑인 할아버지의 사진을 발견하는데..

사형당한 죄수 찰리는 믿기 힘들만큼 버크와 똑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었고  
그 옆에는 젊은 샤프와 흑인 할아버지의 사진이 함께 찍혀있는데..

사실 20년전 샤프는 죄수를 과잉 진압하다 죄수를 죽이게 되었고
그 죄를 모두 버크와 똑 닮은 찰리에게 뒤집어 씌우고 
당시 같은 감옥을 쓰던 흑인 할아버지를 목격자로 매수해
찰리가 사형을 당하게 만들었었는데...

(이 사실은 캐서린이 밝혀내는것이 아닌 영화상으로 나오는 사실입니다.
캐서린은 이 사실은 모른 채 교도소에서의 사건이 이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 짐작만
하는 상태입니다. )





한편 교도소 안에서는 악마를 숭배하는 죄수가 
악령으로 부터 자신이 살수있게 해달라며 기도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때 죄수의 감방에 금이가고 의문의 빛이 그의 가슴을 뚫고 지나 가는데...



이 시각 버크는 교도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독방을 탈출하려 시도하고
독방문을 여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곤 교도소내의 감방 문들이 폭발하며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고
겁에 질려 쏟아져 나오는 죄수들




이 시각 집으로 돌아온 제니퍼 워커 그녀는 집이 아수라장이 된것을 보고 놀랍니다.
그녀는 터져버린 컴퓨터옆에서 팩스한장을 발견하는데...
감옥이 오늘 밤 무너질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팩스를보고 
그녀는 다시 나갈 채비를 합니다.




죄수들이 쏟아져 나오자 간수들은 총을 들고 죄수들에게 다시 들어가라며 협박하고
겁에질린 죄수들은 다치게 하지 않을테니 나가게 도와달라며 간청합니다.
하지만 간수가 총을 쏘게 되고 죄수들은 간수를 제압하고 밖을 향해 뛰쳐나가는데..




한편 샤프는 병실에 누워있는 흑인 할아버지를 찾아가고 
흑인 할아버지는 샤프에게 찰리가 아직 이 교도소를 떠돌고 있다며
오늘밤 자신과 샤프를 죽일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믿지않는 샤프는 흑인 할아버지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버크가 나타나 샤프를 제압합니다.




한편 죄수들은 교도소 밖을 빠져 나오려 하고있는데....
아무도 만지지않은 기관총이 저절로 움직이며 
빠져나오는 죄수들을 향해 발사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어쩔수 없이 다시 안으로 들어가는 죄수들






그 시각 버크와 할아버지는 샤프를 수갑을 채우고 
할아버지는 교도소안에 있으면 죽는다며 밖으로 빠져나가자고 이야가하는데..
그때 간수장이 총을 들고와 샤프를 풀어주라고 말하지만
할아버지는 샤프의 총을 가지고 간수장을 향해 쏘게되고
이 과정에서 할아버지 또한 총상을 입게 되는데...





그떄 밖에서는 캐서린 워커가 교도소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난장판이 되어버린 교도소를 보고 깜작 놀라는데...
그때 기관총이 캐서린의 자동차를 향해 난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샤프 버크 할아버지를 발견하는데...
버크와 흑인 할아버지는 샤프는 살인자이며 
지금당장 이교도소를 빠져 나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캐서린은 두 사람의 말을 믿게 되고 차를 태워 교도소안을 빠져나가려 하는데..



하지만 저절로 닫히는 교도소문 




결국 버크는 차에서 내려  주저앉은 철조망을 잡고 올라가 교도소문을 여는데 성공합니다.



교도소 문이 열리고  버크또한 반대편(교도소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한편 뒷좌석에 홀로 있던 샤프는 흑인 할아버지가 총상으로 인해 죽게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고 총을 빼앗아 버크와 캐서린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쏘기 시작하는데...
수갑을 차고있어 제대로 조준할수 없는 샤프
결국 모든 총알을 사용하고 마는데..




운전석으로 들어가 차를 타고 도망칠 준비를 하는 샤프
그때 교도소 담장위로 의문의 빛과 함께 정체를 알수없는 형체가 나타나는데...





그것은 20년전 샤프가 자신의 손으로 죄를 뒤집어 씌우고 사형을 당하게 만들었던
죄수 찰리의 악령이였습니다.
찰리의 악령은 전기의자에서 억울하게 죽은 자신이 당했던 것과 같이 
찰리가 타고있는 차안에 전기가 흐르게 하고...
차안은 폭발하고 안에 타있던 샤프가 결국 죽음을 맞이 하면서 
찰리의 악령은 사라지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1988년 영화라...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영화네요..
오래된 영화라 cg도 부자연스럽고 소재도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았습니다.
반지의 제왕 아라곤의 젊은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버크와 찰리역을 맡은 배우가 반지의 제왕 아라곤 역을 맡은 비고 모텐슨입니다!

다음에 더욱 재밌는 영화로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