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일 토요일

모진:용골천서의 비밀<영화 결말>






모진:용골천서의 비밀

                장르 : 액션,판타지.어드벤쳐
감독 : 비행
  출연 : 체형(바이)
        고선(셜리)
        우항(뚱보)
               첸 타이셍(교수)
           진유시(영롱)
           마유기(금니)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도마뱀들은 모두 떨어지고 무사히 허공에 뜬 섬으로 오게된 일행들



어느새 밤이 찾아오고 괴물들이없는 평온한 섬에서 일행들은 무사히 밤을 넘깁니다.



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길을 따라 다시 청혜옥을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는 일행들 
길을 따라 걷자 무시무시한 절벽과 함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장소에 
     다다르게 되는데....




그때 물가에서 무언가 소리가 들리고 일행들은 뒤를 돌아 보는데..
 무시무시한 크기의 괴물이 그들이 절벽을 오르는것을 막는데..
이 괴물은 호씨불사충이라는 괴물로
통증을 느끼지못하고 깊은 상처가 생겨도 호수의 물에 닿으면 상처가 치유되는
괴물이였는데..



괴물이 공격해오자 일제히 흩어져 싸우기로하는 일행들




하지만 일행 중 영롱을 쫓아 가는 호씨불사충
영롱은 호씨불사충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절벽을 오르기 시작하지만




하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의 호씨불사충은 그녀가 발을 딛고있던 자리를 부숴버리고
절벽밑으로 떨어지게 되는 영롱
그리고 영롱을 받아내게 되는 뚱보(뚱보와 영롱은 연인사이)




뒤늦게 일행들이 도착하고 호씨불사충을 유인한뒤 밧줄로 묶어서 죽이기로 하는데..
일행들을 물리치기 위해 가는 뚱보 
영롱을 걱정하는 뚱보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일행들을 도우라 안심시키는 영롱
하지만 영롱의 안색은 창백하고 뚱보가 떠난뒤 고통을 호소하는 영롱의 손에 피가 흥건한데..




한편 일행들은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 호씨불사충을 유인해 묶어두고 
호씨불사충은 석재 건축물에 의해 깔리는데.. 




큰상처를 입자 물속으로 들어가려는 호씨불사충
이를 일행의 리더 바이가 쫓아가 등에 상처를 내고 피를 뿜게 되는 호씨불사충


피가 호수에 퍼지자 멀리서 떼를 지어 나타나는 식인물고기
결국 호씨불사충은 식인물고기떼의 밥이 되고마는데...
그리고 물밖으로 빠져나오는 바이





일행들이 호씨불사충을 물리치는것을 보고 일행들께 걸어오던 영롱은 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마는데..
걱정된 일행들은 그녀에게 달려가보지만 너무 큰상처를 입고만 영롱
결국 영롱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 뚱보에게 다음에 태어나도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뚱보의 곁에서 숨을 거둡니다..



날이 밝고 영롱을 관에 두고 그녀를 보내주려는 일행들
사상자가 나오자 일행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슬픔에 더 나아갈수 없게된 일행들 그때 교수가 다시 마을로 돌아가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바이를 제외한 인원들이 이 의견에 동참하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겉옷을 벗으며 사실 자신도 저주에 걸렸다고 고백하는 리더 바이
그리곤 일행들에게 지금 마을로 돌아간다면 다시는 저주를 풀 기회를 잃게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자신 혼자라도 청혜옥을 찾으러 가겠다는 의지를 밝힙니다.
그리고 그런 바이를 따라가겠다는 셜리
셜리는 용기를 내는 바이에게 입맞춤을 합니다.




용기를 내는 바이의 모습을 보고 나머지 일행중  뚱보와 금니또한 
바이와 함께 하기로 결심 하지만 교수는 자신은 갈 수 없다며
동굴입구에서 일행들을 기다리겠다고 이야기하고 영롱의 관과 함께 떠나게 되는데.. 
첫번째 사진 (뚱보 바이 셜리 금니)
일행들 순서입니다.




결국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절벽을 오르고 마침내 절벽의 꼭대기에 다다르는데..
꼭대기에 다다르자 사찰과 같은 건물이 보이고 사찰 제일 끝 불상의 손위에
보이는 청혜옥
드디어 청혜옥을 발견하게 된 일행들




그들이 사찰 안쪽으로 진입하자 갑자기 뒤에서 등장하는 엄청난수의 괴물들
괴물들은 마치 전갈과 도마뱀을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괴물들과 맞서 싸우는 일행들 하지만 괴물의 숫자가 너무많아 곤혹을 치루는데..
이때 바이는 불상으로 달려가 청혜옥을 손에 쥐는데 성공하고 
바이가 청혜옥을 손에 쥐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지진이 일어나고 갑자기 무언가에 겁을 먹은듯한 괴물들 
일제히 모든 괴물들이 도망을 가기 시작하는데 ... 당황하는 일행들
그리고 갑자기 날이 어두워 지는데...




괴물들이 모두 도망가고 사찰에 덩그러니 남은 일행들 
그떄 불상이 있던 자리가 무너지면서 모습을 드러내는 아주 거대한크기의 뱀




 이 뱀은 사실 저주를 건 장본인인 정절여왕이 기르던 뱀이였고
천년의 시간동안 죽지도 않고 살아남아 저주받은 후손들이 
저주를 풀기위해 청혜옥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청혜옥을 지키고 있었는데...





거대한 뱀은 일행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뱀을 바라보면서 셜리는 진선생이 했던 이야기가 떠오르게 되는데...
그것의 눈을 쳐다보지 말라던 진선생의 마지막말...
그것은 산만한 저뱀의 눈을 두고 한말이 였다는것을 깨닫게 되는데..




뱀의 눈을 마주치지 않는 일행들  
그때 바이는 절대로 뱀에게 굴복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뱀의 저주는 뱀에게 굴복한 자들에게 내린 저주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뱀과 싸우기위해 달려드는 일행들 그때 뚱보가 가지고있던 불벌레왕이 담긴 통이 떨어지고




불벌레왕이 나타나자 산밑에 있던 모든 불벌레들이 꼭대기로 달려들기 시작하는데..





불벌레의 왕이 죽게 되면 모든 불벌레들이 그곁에와 같이 함께 타들어 간다는 
공작이 했던 말이 떠오른 바이
얼른 달려가 불벌레 왕이 담긴 통을 손에 들고 뱀에게 달려듭니다.




하지만 뱀의 공격으로 바이는 날아가게 되고
그만 불벌레왕이 담긴 병을 놓치고 마는데.....
병이 깨지게 되고 불벌레 왕은 병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결국 불벌레의 왕은 날아가게되고 불벌레를 놓치게 되는 일행들.....
그때 교수가 나타나 불벌레왕을 손에 쥐고 
교수의 손에서 불벌레 왕이 죽자 몸이 타들어가는 교수..





교수는 자신의 몸이 모두 불타기전에 뱀에게 달려들고 
자신에게 달려는 교수를 삼켜 버리는 뱀....



불벌레 왕이 교수의손에 죽게되고... 교수는 뱀에게 삼켜지게 된 상황
남아있는 모든 불벌레들이 뱀의 입속으로 따라들어가 불타는데....
결국 엄청난 수의 불벌레를 삼키게 된 뱀은 몸이 타들어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거대한 크기의 뱀이 쓰러지자 무너지는 산.....
일행들은 산에서 벗어나기위해 도망치고...




무사히 산에서 도망치고 마을에 도착한 일행들 
일행들은 죽은 영롱과 교수의 장례를 치뤄줍니다....






그리고 일행들은 저주를 풀기위해 청혜옥과 용골천서를 한자리에 놓고
의식을 시작하는데..
청혜옥과 용골천서가 밝은 빛에 휩싸이지만 저주는 풀리지 않고...
용골천서에 적힌 글귀를 보고 바이는 무언가 깨달은 듯
다음 여정을 준비하자는 말을 남기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속편이 나오는데로 다음 영화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날씨가 많이 더운데
모쪼록 모두 건강하게 여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

댓글 1개:

  1. 친절한 리뷰 잘 봤습니다! 폴린 님도 부디 여름 무사히 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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