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바디 오브 라이즈<영화결말>

바디 오브 라이즈

바디 오브 라이즈(2008)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저 페리스)
          러셀 크로우(에드 호프만)
          마크 스트롱(하니 살람)
골쉬프테 파라하니(아이샤)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 결말>


요르단에서 쫓겨나 미국으로 오게된 페리스.


페리스는 호프만에게 작전완수를 위한 참을성도 없다며 성질을 부리고
하니가 자신을 죽이는 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페리스는 호프만에게
알 살림을 잡기위해 알 살림을 능가하는 테러단체를 만들어
알 살림이 접촉하고 싶게끔 만들자는 계획을 세웁니다.



페리스는 갈린을 만납니다.


페리스는 테러범이 아닌 사람을 찾는데 그 희생양으로
요르단 출신 건축가 사디키가 결정됩니다.


페리스는 신분을 위조해 사디키를 만나
사업을 하는척 하며 계약을 트고,


알카에다와 일하는 변호사를 데려와
사디키와 대화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몰래 담습니다.
(둘이 찍힌 모습을 보게되면 사디키를 테러단체와 관련된 사람으로
알게 될것이라는 겁니다.)





그날 저녁, 사디키가 외출을 하자



페리스는 그의 호텔방에 잠입해 컴퓨터 해킹을 시도합니다.


사디키의 컴퓨터에 코란연구회 회원들의
이메일 주소가 있었고 이걸 이용하자는
갈린.


가상 계좌를 만들어 사디키의 이름으로
코란 연구회 회원들에게 돈을 보냅니다.
(그렇게 되면 사우디 정보국에서 돈의 흐름을 포착하고,
그정보가 지하드에게 흘러들어갈거란 겁니다.)


호프만에게 전화해
두바이에서 미국으로 가려한다는 페리스에게


호프만은 하니가 너를 찾으니 암만으로 가라고 합니다.




하니와 페리스는 서로 사과를 하고,
하니는 페리스에게 아이샤 양도 기뻐할것이라며
감시하는게 아닌 지켜주려고 한것이라고 말합니다.



페리스는 아이샤를 만나게되고
아이샤는 페리스를 집으로 초대합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샤



페리스는 아이샤의 조카들과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집니다.


둘은 한층더 가까워집니다.


다음날, 하니는 페리스를 불러


두바이 클럽에서 찍은 사디키와 알카에다 변호사
사진을 보여주며 테러 단체와 관련이 없는 인물인데
둘이 왜 만났을까?
하는 의문을 표하며 페리스에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뒤를 캐봐야 겠다고 말합니다.


페리스가 정보가 어디서 났냐는 물음에


사우디 정보국 친구한테 얻었다는 하니.



페리스는 갈린에게 연락해
메시지 하나를 아랍어로 적고
퍼뜨려 달라고 말합니다.



페리스는 호프만에게 앞으로의 작전수행을 보고합니다.
(페리스는 사디키에게 연락해 일적인 문제로 사디키를 터키에 오도록 만들고,
사디키가 터키로오자 사진을 찍어 놓고,  테러가 임박했다는 사디키의 메시지를 퍼뜨리고, 터키에 있는 공군 기지 막사를 모두 비워놓고 공군막사가 테러당한 것처럼 꾸미며
자기 소행을 주장하는 사디키의 메시지를 보낸다는 겁니다.
그러면 코란연구회가 새로운 테러단체로 입에 오르내린다는 겁니다.)




알살림은 미군기지가 테러당한 뉴스보도를 보게됩니다.


또 같은시간 하니도 뉴스를 보게 됩니다.


알살림의 부하가 미군기지를 공격한 주범이라며
사디키의 사진을 보여주고,,(불쌍한사디키)


그걸 지켜보는 알 살림.


한편 평화롭게 회의를 하던 사디키는


자신의 컴퓨터에 이메일이 마구 날라오는데,


그 내용들은 "악마를 잘죽였다"
"코란 연구회 감사해요" 등등


이에 놀라며 옆의 티비에 뉴스 보도를 보게 됩니다.




알 살림은 결국 핸드폰을 쓰게 되고,




호프만은 페리스에게 성공했다며
비엔나에서 송신된 목소리가 알살림과 비슷하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다음날 주위를 둘러보며 사디키가 밖으로 나오자
페리스는 그에게 다가가 함께 어디로 향할것을 요청하지만


(뒤에는 테러범들이 사디키를 미행하고 있습니다.)



겁에 질린 사디키는 페리스를 뿌리치고 혼자 자신의 차를타고
가버립니다.


사디키를 뒤쫓는 테러범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페리스




결국, 사디키와 테러범들을 놓치고 맙니다.




테러범들에게 붙잡힌 사디키는
겁에 질려있고,


사디키는 미국인이 의심된다며,



자신이 아는 정보를 다 말하겠다고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알살림.
(사디키는 결국 죽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페리스는
누군가가 보낸 봉투를 열어보니
자신과 아이샤가 같이 찍힌 모습이고.




이에 급히 아이샤 집에가지만
혈흔만 있을뿐 아이샤는 없습니다.


페리스는 급히 하니를 찾아갑니다.


페리스는 사디키는 자신이 만들어낸 인물이라며
테러범이 아니라는 말을하고
자신이 가진 정보를 모두 공유할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하니는 페리스가 자신을 속였다며
도와주지 못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다음날 호프만이 페리스가 있는 곳에 오고,


페리스의 핸드폰에 아이샤에게 전화하라는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페리스가 전화를 하자,
너와 아이샤를 교환하겠다는 전화속 인물.


그렇게 약속된 장소로가
트렁크에 들어가 차를타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어느사막 한가운데에 페리스를 두고 가버립니다.



그 때 멀리서 자동차 여러대가 다가오고


양손을 번쩍들어 올리는 페리스


테러범들이 페리스를 데려갑니다.


정찰기로 지켜보고 있었지만,
흙먼지를 일으켜 서로 다 다른 방향으로 흩어지는
자동차들.


호프만은 "어떤 자동차를 추격할까요" 라는 부하의 물음에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붙잡힌 상태로 알 살림을 마주하게된 페리스.


페리스가 여자는 어디있냐는 물음에
알살림은 무슨소린지 모르며, 너는 속은것 같네 라는 말을합니다.


페리스는 알살림이 준비해둔 성명서를 읽지않고,
알살림과 말을하며 저항을 하자
알살림은 카메라를 키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찍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장 죽음을 당할 것 같은 상황속에서
하니가 심어둔 카라미가 눈에들어오고,
페리스는 알 살림에게 너네 속에 첩자가 있다며
말을 건네기 시작하지만 헛소리라고 생각한
알살림은 저승으로 잘가라며 밖으로 나가는데,




그렇게 페리스가 죽는가 싶었지만


섬광탄이 터지고




특공대가 들어와 테러범들을 쓸어버립니다.


그뒤에 등장하는 요르단 정보국장 하니


카라미와 알살림이 밖으로 나가
자동차로 향하고
카라미가 차문을 열어주자 알살림이 타는데,


차에 타자마자 담배끄라는 말을 하지만,


앞좌석에서 고개를 돌려 너는 체포 됬다고 말합니다.



페리스의 병문안에 온 하니


페리스는 자신에게 전화한사람이
하니의 부하였다는 걸 알게됩니다.
(하니가 아이샤가 납치 당한것처럼 꾸민것이죠.)


사막에서 부터는 자신이 데려간게 아니고
알살림이 데려간거라고 말하는 하니,
페리스의 위치는 자신이 심어둔 카라미에게 받았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아이샤와 그녀의 가족들은 자신이 보호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호프만은 페리스의 공을 치하하고
자신의 옆사무실로 옮기라는 말을하지만,
페리스는 거절하고 그냥 이곳에 있겠다고 합니다.
cia를 떠난다는 것은 미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하는 호프만에게
아무때나 조국의 이름을 팔지말라는 페리스.



아이샤를 바라보는 페리스







호프만은 페리스를 감시하다가 이내
내버려 두라는 말과함께 정찰기가 줌아웃 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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