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로스트 인 타일랜드<영화결말>


로스트 인 타일랜드(2012)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감독 : 서쟁
출연 : 서쟁(서랑)
          왕바오창(왕보)
황보(가오보)
판빙빙(판빙빙)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 결말>


겨우 빠져나가는데 성공한 서랑과 왕보



하지만 가오보는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잡히고 맙니다.(ㅠㅠ)


가오보의 차를 훔쳐 달아나지만


얼마못가  차가 고장이 나고 맙니다.



차 밖으로 나와 주저앉아 사실은 너를 이용했다고 고백하는 서랑


한팀으로 굳게 믿고 있었던 왕보는 실망을 하게되고
그렇게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혼자 차에 탄 서랑은 왕보가 놓고 간 건강수에 슈퍼에너지가
묻게 된 것을 발견합니다.


건강수를 밖으로 던져버리는 서랑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밖에서 비를 맞고 있는 건강수를 바라보는 서랑



밖으로 나가 건강수를 집어드는데


그때 왕보가 돌아와 조금만 가면 마을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착한 왕보 ㅠㅠ)


"왜 돌아왔어?"


"전 돈이 없잖아요ㅎㅎㅎ"



그렇게 힘을 합쳐 차를 끌고 마을에 도착한 둘은
차를 수리에 맡깁니다.
내일이 되어야 수리가 끝난다고 말하는 수리공


마을에서는 살수절을 맞아 서로 물을 뿌리며 놀고있습니다.




서랑은 노트북을 켜 다시 사장의 위치를 다운받으려는데...



서랑은 자꾸 물을 뿌리려는 사람들을 겨우 막고 지도를 다운받는데..



갑자기 위에서 쏟아지는 물폭탄세례


위에선 왕보가 해맑게 웃고있습니다 (^_^)



그리고 차마 다 다운 받기 전에 고장나버린 노트북



그때 갑자기 그곳을 안다며 나타난 1인



서랑은 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그곳으로 가는 약도를 받아냅니다.




그날밤 풍등회를 보며 잠시 여유를 즐기는 서랑과 왕보


한편 겨우겨우 밀수조직에게서 풀려나게 된 가오보 





심어 놓은 위치추적기를 통해 서랑을 찾아내고
칼로 그들을 협박해 약도와 자동차를 빼앗아 달아납니다.



주위에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서둘러 가오보를 추격하는 서랑과 왕보


가오보가 잠시 밥을 먹기 위해 정차하는데...


그 사이 위장을 하고 나타난 서랑과 왕보




왕보가 가오보의 시선을 끄는 사이


가오보의 차키를 훔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가오보 앞에 떡하니 불상을 놓아두는데...



주위 경찰들에게 가오보가 불상을 훔쳤다며
거짓 신고를 합니다.


순식간에 포위돼버린 가오보



그런 가오보 눈앞을 보란듯이 지나칩니다.



가오보 또한 오토바이를 타고 그들을 추격하는데...



약도를 따라 거친 길을 가던 둘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마는데...




...



그곳에서 강을 건너기 위해 코끼리를 이용합니다.



그때 가오보 또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떨어집니다.


비웃고 있는 둘



비웃고 있는 둘을 향해 칼을 던진 가오보
칼을 막으려다 코끼리에서 떨어진 서랑과 왕보는
그대로 물살에 휩쓸립니다.





기절했다가 눈을 뜨게 된 서랑과 왕보


차도 없이 사장이 있는 곳을 가기위해 뚜벅뚜벅 걸어나갑니다.




그러다 미끄러져버린 둘


오래 앓고 있던 치통이 다시 시작된 서랑


예민해진 서랑이 왕보를 다그치기 시작하고



결국 둘은 싸우기 시작합니다.



화려한 쿵푸 킥으로 서랑을 내리치는 왕보


그 킥에 서랑의 치아가 빠지는데
그와 동시에 오래 앓고 있던 서랑의 치통 또한
깔끔히 사라집니다.


무언가를 깨달은 듯 웃기 시작하는 서랑


그날 밤 모닥불을 피워 놓고 앉아있는 둘



갑자기 자신의 건강수가 죽었다며 울기 시작하는 왕보


건강수에 슈퍼에너지가 닿았던 부분들이 썩어있자
성공했다고 생각한 슈퍼에너지에 무언가 문제가 있음을 알게되는 서랑



다음날 사장을 만나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나는 둘


다리만 건너면 사장이 있는 곳에 도착하는 상황


왕보가 사진을 찍기 위해 자신의 가방을 뒤져 카메라를 찾는데... 


그곳에서 발견되는 위치추적기(호텔에서 가오보가 몰래 숨겨 놓은)


서랑은 왕보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아니라고 부인하는 왕보
하지만 서랑의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어갑니다.



결국 흥분한 서랑은 왕보가 쓰던 여행일기를 찢어 던져버리는데...


그렇게 목적지를 앞에두고 헤어지는 둘


서랑은 다리에서 자신이 찢어 던진 왕보의 여행일기를 발견합니다.


(아직 사진이 비어져있는 일기장)


"엄마 난 빙빙과 태국 신혼여행 중이에요"


"방콕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호텔에서 지냈어요"


"태국 파전병인 똠양꿍 피자도 먹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태국 물고기 있는 스파도 가보고"



"코끼리도 탔어요
빙빙이 그러는데 코끼리가 행운을 가져다 준대요"


"절에 도착하면 건강수도 심을거예요
그럼 엄마 병도 나을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건강한 엄마가 될 거예요
곧 예쁜 손주도 안겨드릴게요"


'치매 환자 돌보는 법'


"엄마 사랑해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뒤를 돌아보지만
이미 사라진 왕보


그렇게 서랑은 왕보없이 사장이 있다는 곳에 도착합니다.



그러자 다가오는 한 사람
그는 사장은 이미 떠나고 없고
사장이 전해주라고 한 물건(위임장으로 추측)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 뒤 자리를 떠납니다.




그 사이 가오보와 그가 고용한 킥복싱?선수가 등장하는데...
                (무에타이?)


한대 얻어 맞은 서랑



그때 멀리서 왕보가 달려옵니다.


왕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서랑




그때 사장의 물건을 전해주기로 한 사람이 나타나
물건을 땅에 놓고 쿨하게 사라집니다.


물건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 서랑과 가오보


킥복싱 선수는 왕보가 막아섭니다.




그렇게 시작 된 싸움




서랑과 가오보가 물건을 두고 싸우고 있을 때



엄청 두들겨 맞고 있는 왕보(ㅠㅠㅠㅠ)




그러면서도 엄마에게 보여줄 여행일기를 완성시키기위해
서랑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고민하기 시작하는 서랑




왕보의 찢겨진 일기장을 보더니 사장의 물건을 포기하고
왕보에게 달려가는 서랑






멋지게 카메라를 줍줍


왕보의 발판도 돼주고



킥복싱 선수에게 흙도 뿌리고




여행일기에 사용할 사진을 멋지게 찍어냅니다.


그 사이 위임장을 읽어보는 가오보


둘 모두가 사인을 해야 위임장이 효력을 발휘한다고 말합니다.
(사장이 이런 상황을 대비해 이렇게 해놓은 듯)



위임장을 찢어버리는 서랑
그리고 그 모습에 충격을 받은 가오보


서랑 "슈퍼에너지엔 문제가 있어
난 포기하겠어"


그리고 서랑은 가오보에게 그의 부인과 바람핀 적 없다고 사실대로 말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빈다고 말해주는 서랑



그리고 왕보의 '건강수 심기' 미션도 같이 해냅니다.


그후 서랑은 아내에게 전화해
모두 포기했다며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합니다.



얼마후 서로 화해하는 둘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가족들과 화목한 모습으로 있는 서랑


그곳에 서랑이 왕보를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판빙빙 또한 섭외한 서랑
(놀라 입벌어지는 왕보)




여행일기 마지막을 장식할 사진인 판빙빙과의 사진을 위해
서랑이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그렇게 사진찍기가 끝나고 서랑에게 어떤 물건을 전해주는 왕보


그것은 바로 호텔에서 훔쳤던 가오보의 여권!!


그렇습니다ㅠㅠㅠ가오보는 아직 태국에...
그래도 태국에서 전화를 통해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하는 가오보

이렇게 영화는 마무리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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