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영화결말>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2005)

장르 : 코미디

감독 : 미키 사토시

출연 : 우에노 주리(스즈메)

아오이 유우(쿠자쿠)

후세 에리(에츠코)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많은 수의 공안부 사람들이 마을에 들어오기전 준비하는것을
스파이들이 확인합니다.
(스즈메와 부딪혀 넘어질뻔한 캐리어 아저씨도 스파이입니다.)

마을에 공안부 사람들이 쳐들어오고

  

 스즈메는 절단기를 챙겨 급하게 어디론가 향합니다.

  

스즈메는 "인생안에서 필사적으로 무언가 해야만 할 때 가 몇번이나 찾아오지 않는다"며
발전소에 송전선을 잘라버립니다.

   
마을은 어두워집니다.

 스즈메가 송전선을 잘라버린 덕분에 
스파이들은 공안부로부터 벗어납니다.

스즈메는 평범하게 버스를타고 약속장소로 향합니다. 

약속시간이되고, 스즈메가 조금 늦어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있는데
벤치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시간이 없다"며 벤치밑에 스위치를 누르는데
(벤치 할머니도 스파이 입니다.)

벤치 밑에 비밀통로가 열립니다.
신기해 하는 스즈메

에즈코는 스즈메를 붙잡으며 앞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라고 얘기합니다.
또 상부에서 스즈메는 남으라고 했다며 스즈메는 앞으로 스파이 중지라고 전달 해줍니다.

스즈메는 씁쓸해 하지만, 자신도 예상했던 일인지
활동자금으로 받았던 돈을 챙겨왔고,
 이런돈을 가지고 있으면 의심을 받는다며 돌려줍니다.

그렇게 잠시 함께 스파이 활동했던 사람들이 비밀통로로 향하고

사람들이 뒤돌아 볼까 하는 마음에 지켜보던 스즈메.
(하지만 사람들은 돌아보지 않습니다.)

스즈메에게 라면집 스파이 아저씨가
스즈메가 좋아하는 어중간한 맛 라면 만드는 방법 레시피를 주었고
스즈메는 집으로 돌아와 만들어먹는데.

라면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는 스즈메.

시간이 흘러 평범한 생활을 하는 스즈메.

한편, 쿠자쿠는 에펠탑이 보이는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이유는 스파이혐의.
물론, 쿠자쿠는 스파이가 아니고 우연히 사막에서 주운 박스가
게릴라들의 통신장치 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스즈메는 쿠자쿠를 구하고 
자신이 어린시절 쿠자쿠에게 빚진것을 
이번기회에 갚겠다며 캐리어를 이끌고 쿠자쿠가 있는곳을 향해 떠납니다.
그렇게 자막이 흘러 나오고 영화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