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7일 화요일

바람의 검심 - 성상편 - <영화결말>


바람의 검심 - 성상편 - (2001)

장르 : 애니메이션 / 액션 / 드라마
감독 : 후루하시 카츠히로
출연 : 스즈카제 마요(히무라 켄신)
사사키 노조무(유키시로 애니시)
우에다 유지(사가라 사노스케)
후지타니 미키(카미야 카오루)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바닷속에서 죽은 줄 알았던 켄신은 어찌 살아남아 중국에 살고있었지만 

이미 몸이 많이 쇠약해져 일본으로 갈수가 없었습니다.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집을 그리워하는 켄신



한편 카오루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메구미가 도쿄로 오게되고



켄신은 이제 자기 이름과 친구를 못 알아볼 정도로 많이 쇠약해졌는데








카오루의 몸 전체에 퍼진 병을 보고 놀라는 메구미

사실 이 병은 켄신에게 전염된 것으로 카오루 본인이 

켄신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스스로 자처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야히꼬는 켄신의 아들 켄지를 데리러 가기 위해 쿄토로 향하는데



켄신 때문에 걱정이 된 사노스케 밤새 생각에 잠겨 잠을 못 이루는데


다음날 어디론가 향하는 사노스케




그가 간 곳은 다름아닌 정글 

켄신을 위해 회복에 도움이 되는 호랑이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쿄토에 도착한 야히꼬는 켄신의 스승 히코 세이쥬로와 함께 있는 켄지와 만나게 되는데


카오루가 아프니깐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지만


켄지는 들은척도 안합니다.


아버지의 검 비천어검류를 습득하기 전까지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데




야히꼬는 역날검을 보이며 비천어검류보다 켄신의 의지 불살의 정신이 더 강하다며

자신이 직접 가르쳐 주겠다고 합니다.



상처를 입고 돌아온 사노스케 호랑이를 잡는데 성공한 모양입니다.



다음날 승부가 시작되고






켄지는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놀라운 반사신경과 검술로 야히꼬를 궁지에 몰아넣는 듯 하지만




일격으로 켄지의 검을 부수고 쓰러트립니다.



그리고 켄신이 그러했듯 켄지에게 역날검을 물려주는 야히꼬


한편 사노스케의 도움으로 기력을 회복한 켄신은 사노스케와 어딘가로 향하는데


도착한 곳은 상해


사노스케는 켄신을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배를 구해줍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쓸쓸히 마지막 이별인사를 하고




야히꼬에 설득에 켄지가 도쿄로 돌아오고





드디어 켄신도 일본에 도착합니다.



쇠약해진 몸을 이끌고 기억을 되살려 집으로 향하는 켄신


카오루 또한 심상치 않은 기분을 느끼고 밖으로 향하는데













"다..녀...왔...어.. 카오루..."
"어서오세요. 신타..."

카오루는 켄신과 예전에 약속한 돌아오면 켄신의 본명으로 불러달라는 약속을 지킵니다.


예전과 같이 함께 벚꽃을 바라보는 둘





카오루는 누워있는 켄신의 볼을 보고 십자흉터가 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평생을 속죄하는 삶을 살던 켄신이 죽음과 동시에 드디어 자신의 죄로부터 용서받은 것입니다.




켄신의 죽음이후 

켄지는 치즈루라는 여성과 함께 도쿄를 떠나며 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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