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4일 토요일

도로로<영화결말>

도로로

도로로(2007)

장르 : 액션/모험/판타지
감독 : 시오타 아키히코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햐키마루)
시바사키 코우(도로로)
나카이 키이치(다이고 카케미츠)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엄마는 타호마루가 돌아왔다며 쓰러집니다.
(엄마는 햐키마루를 타호마루라고 지으려고 했던것.)
햐키마루는 다음에 오겠다며 자리를 벗어납니다.


엄마는 다이고 카게미츠 한테 타호마루가 돌아왔다고 얘기합니다.


아빠와 엄마의 얘기를 몰래 듣고있는 동생 타호마루.


하지만 다이고는 오체만족으로 아이가 돌아오는 일은 있을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밖으로 나와 생각에 잠겨있는 햐키마루에게 
도로로가 다가와서 무슨일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햐키마루는 도로로에게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며
도로로의 원수 다이고 카게미츠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얘기합니다.



거짓말 하지 말라며 소리치는 도로로에게 하키마루는 손을 내밀어
자신이 보고 들었던 기억을 도로로에게 보여줍니다.


두 번다시 도로로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는 햐키마루는 돌아서서 가려는데


도로로가 뛰어와 햐키마루의 심장에 칼을 꽂습니다.


심장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햐키마루.


그때 비파의 노인네가 나타나고 "때가 와버린건가"라고 얘기합니다.



비파의 노인네는 과거 지옥당 건물에 들어와 귀신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다이고 카게미츠가 천하를 얻기위해 자기자식의 몸의 장기 48개를 48마리의 요괴에게 
팔아넘긴 사실을 알게됩니다.


노인의 말을듣고 도로로는 햐키마루에게 다이고가 원망스럽냐고 물어봅니다.
햐키마루는 지금까지의 모든일이 부모탓이라며 분노하고, 복수할것이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도로로는 햐키마루에게 너는 그럴수없다며,
어찌되었든 너가 부모를 죽이는건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도로로는 햐키마루에게 너랑은 더이상 같이다닐수 없다는 얘기를하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생각에 잠긴 도로로에게 비파의 노인은 원수갚는 일은 그만두라고 얘기하는데,


도로로는 노인에게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의 슬픔과 억울한 마음은 어떻게 되는거냐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좀 가르쳐 달라고 얘기하고 사라집니다.




한편 홀로 생각에 잠겨있던 햐키마루에게 두 마리의 강아지 형태의 요괴가 나타나,
햐키마루의 마음을 찔러대는 멘탈공격("몸만 되찾으면 나를 감싸주겠지" 
"잘했구나 격려와 칭찬을 받을수 있겠지" "하지만 네 꿈따위 절대 이루어지지 않아")을 하고 


햐키마루에게 왼손의 검으로 자살하면 편하다는 얘기를 하지만


햐키마루는 요괴들을 물리치고 


빼앗겼던 눈을 얻게됩니다.


그때 눈앞에 도로로가 나타나고




도로로는 울면서 칼을 버리며 원수 갚는걸 그만둘테니
햐키마루 너도 제대로 살아나가라고 얘기합니다.


다음날 엄마가 밖으로 나가 햐키마루를 찾으려 하는데
그 앞을 아들 타호마루가 막아섭니다.


힘으로 엄마를 처소로 돌려보내고
타호마루는 햐키마루를 찾아 없애기 위해 밖으로 향합니다.


한편 다이고는 천하통일에 대해 소리치는데,


그때 요괴가 나타나 천하통일의 길에 방해꾼 한사람이 있으니 
어서빨리 죽이라고 얘기합니다.



요괴의 말을 듣고 다이고는 칼을 챙겨 밖으로 향합니다.


같은시각, 세상은 넓다는 햐키마루의 말에
도로로는 본적은 없지만 바다가 훨씬 더 넓다고 얘기합니다.


함께 꽃을 바라보는 햐키마루와 도로로
햐키마루는 온전치 못한 눈으로도 깨끗히 보인다며


도로로를 바라보고, 


도로로 뺨의 흙먼지를 털어주는데


깜짝놀라 소리치는 도로로


그때 자신들을 향하는 포탄이 보이고


햐키마루는 도로로를 데리고 엎드립니다.



그렇게 햐키마루와 타호마루의 대결이 시작되고


왜 자신을 공격하냐는 햐키마루의 물음에 
"이세상에.. 타호마루는 나하나로 족해" 라고 말하는 동생 타호마루


그렇게 전투가 시작되고


뒤에서 공격하는 병사를 칼로 막아내는 햐키마루는 그만 칼이 부러져버립니다. 


부러진칼로 병사를 처리하는 그때
멀리서 엄마가 도착하고 타호마루를 외치면서 뛰어오는데. 



동생 타호마루가 그만 햐키마루의 부러진칼에 목이 찔려 죽게 된것입니다.



엄마는 일어나 햐키마루를 향해 칼을 꺼내는데




그때 나타난 다이고 카게미츠


엄마는 다이고를 막아서며
"남겨진 단 하나의 우리아이 제가 지켜낼겁니다"
라고 하지만


다이고는 엄마를 베어버립니다.


분노한 햐키마루




다이고에게 다가가는 햐키마루를 도로로가 부모를 죽인놈이 되지말려마 막아보지만
햐키마루는 도로로의 명치를 가격해 기절시킵니다.


그렇게 시작된 다이고와 햐키마루의 전투.





결국 햐키마루가 다이고를 베는데 성공합니다.


왜 결판을 내지않냐는 다이고의 물음에 


도로로가 미움을 버린다면


자신도 미움을 버리겠다는 햐키마루


햐키마루는 다이고에게 타호마루는 당신이 이상의 나라를 만들겠다는걸 믿고있었으니
그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때, 타호마루가 갑자기 공중에 뜨고 
"이 아들이 사랑스러우면 살려줄수 있다"는 마물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무엇을 원하냐는 다이고의 물음에 마물은 "너의 몸"이라고 얘기합니다.
햐키마루는 함정이라며 다이고를 말려보기위해 다가가지만


다이고가 칼로 햐키마루의 이마를 베어버립니다.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다이고에게 마물이 깃들고 


마물은 이제 이나라가 자신의 것이라며 기뻐하는데


그때 갑자기 스스로 가슴에 칼을 꽂아넣는 마물


알고보니 아버지가 나와 자신이 마물을 잡고 있을테니 햐키마루에게 얼른 베라고 얘기합니다.




그렇게 햐키마루가 마물을 베고 하키마루는 또 이마에 상처가 생겨
아버지와 같은 상처가 생깁니다.


어느새 도로로가 일어나 죽을라면 사과하고 죽으라는 말에


다이고는 도로로에게 햐키마루를 잘부탁한다는 얘길하고 죽습니다.


햐키마루는 빼앗긴 심장이 생겨납니다.


시간이 흘러



타호마루는 햐키마루에게 다이고성을 몰려받길 원한다며
칼을 내미는데,


비파의 노인은 도로로에게 햐키마루를 기다리지 않는거냐고 물어보는데,
도로로는 각자의 길이 있다며 길을 떠납니다.


함께였던 여행이


쓸쓸한 혼자만의 여행이 되려는 그때


햐키마루가 먼저 도로로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도로로는 깜짝놀라 울며 자신은 아직 여자가 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도로로가 울며 "형님" 하면서 햐키마루를 껴안는척 낭심을 걷어차고 뛰어갑니다.
(이거 진짜 아픔)


그렇게 두사람은 바다를 보고


나머지 24개라는 글씨와 함께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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