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미터<영화결말>

47미터(2017)

장르 : 공포 / 스릴러

감독 : 조하네스 로버츠

출연 : 맨디 무어(리사)

클레어 홀트(케이트)

매튜 모딘(테일러)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리사의 산소바가 80남은 반면

무전을 하기 위해 움직였던

케이트의 산소바는 30이 남은 상황

그때 멀리서 랜턴불빛이 보입니다(사진에선 잘 안보이실 수도 ㅠㅠ)

하지만 리사와 케이트를 발견하지 못한 탓인지

불빛이 가만히 멈춰있습니다.

결국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산소가 없는 케이트 대신

리사가 케이지 밖으로 나옵니다.

불빛으로 향하던 중 상어에게 쫓기게 되는 리사

겨우 바위틈에 숨어 상어를 따돌립니다.

하지만 그 바위틈마저 집요하게 공격하는 상어

시간이 지나고 이쯤되면 상어가 갔을 것이라 생각한 리사는

계속해서 불빛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불빛이 있는 곳에는 랜턴만 있고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때 또 다시 공격하는 상어

겨우 도망친 리사는 주변에서 겨우 하비에르(그녀들을 구하러 온 선원)

를 발견합니다.

만나자마자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하비에르...

리사는 상어가 물고 간 하비에르의 시체에서

윈치(케이지를 인양할 때 쓸 것)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작살총도 챙기는 리사

겨우겨우 케이지에 도착한 리사

케이지에 윈치를 연결하고 케이지 안에 들어가자

케이지가 들어올려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끝났다는 생각에 안도하는 리사와 케이트

그렇게 수심 28미터까지 오지만 케이지에 연결 된 밧줄이 끊어지고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고 마는 둘

심지어 리사는 케이지에 다리가 끼고맙니다.

설상가상 케이트의 산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케이트가 다시 무전을 위해 케이지 밖으로 나옵니다.

우선 산소통부터 보내달라고 말하는 케이트

선장 테일러는 산소통을 보내겠지만

산소통을 갈아끼우면 질소중독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해줍니다.

(질소중독의 증상은 환각이라고 합니다.)

다시 케이지로 돌아와 둘은 서로 손을 잡고

산소통과 구조대를 기다립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산소통이 내려오고...

산소통을 가지러 케이지 밖으로 나가는 케이트

우선 자신의 산소통에 산소가 없어 그자리에서 갈아 끼웁니다.

그리고 같이 보낸 신호탄도 챙겨 케이지로 돌아가는 케이트

케이지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상어가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상어가 보이지 않자

얼른 케이지로 돌아가려는 그때

상어에게 당하고 마는 케이트

슬퍼하는 리사

그때 산소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경보가 울리고

케이지에 다리가 끼어있는 리사는 작살을 이용해

산소통을 가져오기로 결정합니다.

작살을 가져오다 손을 베이는 리사

그리고 몇번의 시도 끝에 겨우 작살을 산소통에 연결 시킵니다.

하지만 산소가 다 떨어진 상황

다행히 질식되기 전에 산소통을 갈아끼우는데 성공하는 리사

그때 갑자기 케이트에게서 무전이 옵니다.

케이지에 끼어있는 다리를 겨우 빼내고

케이트를 구하러가는 리사

케이트를 발견했지만 케이트의 상처가 심각한 상황

리사는 상어가 오지 못하게 신호탄을 켜고

더 늦기 전에 케이트를 데리고 수면으로 향합니다.

점차 올라가자 무전이 들리기 시작하고

케이트의 상처가 심해 수면으로 올라가고 있다 전하는 리사

선장 테일러는 곧장 올라오면 잠수병때문에 사망할 것이라 말합니다.

그렇게 수심 20미터에서  잠수병 방지를 위해 5분간 감압정지를 하는 둘

(5분간 잠시 멈춰 몸속의 질소를 빼는 과정)

그때 신호탄이 꺼지고...

신호탄을 다시켜기 위해 꺼내던 도중

힘이 빠진 케이트가 신호탄 하나를 떨어뜨리고 맙니다.

리사가 대신해 마지막 남은 신호탄을 켜는데...

켜자마자 보이는 상어떼

상어떼가 그녀들을 둘러싸고 신호탄이 꺼지기만을 기다립니다.

시간이 지나 결국 꺼지고 마는 신호탄

리사와 케이트는 장비를 벗어던지고

수면을 향해 전력으로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수면으로 올라온 리사와 케이트를 발견하고

구명튜브를 던지는 선장 테일러

겨우 구명튜브를 잡고 점점 배에 가까워지는 그때

리사의 다리를 무는 상어

겨우겨우 풀려나 다시 배에 오르려는데...

문데 또 무는 상어...

그렇게 바다 속으로 끌려가는데...

상어의 눈을 찔러버리는 리사

그렇게 겨우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겨우겨우 배에 도착한 리사와 케이트

상처를 급하게 치료받는 리사와 케이트

그때 리사의 상처에서 나온 피가 바다 속에 있는 것처럼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웃기 시작하는 리사

사실 리사는 아직도 케이지 안에 갇혀 있었던 것

질소중독으로 인해 환각을 경험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 후 그녀를 구하기 위해 해양구조대가 도착하고

그들에 의해 리사가 구출되면서 영화가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