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6일 목요일

다크송<영화결말>





다크송



장르 : 드라마 / 스릴러
감독 : 리암 캐빈
출연 : 스티브 오램(솔로몬)
캐서린 워커(소피아)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솔로몬이 그어놓았던 선을 응시하던 소피아
그녀는 절대 선을 넘지 말라던 솔로몬의 경고를 무시하고
선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의식을 시작하기전 모습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는 바깥이였지만,
이상하리만치 너무나 조용한데...
도로에는 차가 다니지않고 
마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 소피아
초를 키고 거실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초가 꺼지고... 




다시 초에 불을 켜려는 순간...
그녀앞에 나타난 의문의 존재들...
놀란 소피아는 황급히 방으로 도망칩니다.



문을 잠근뒤 의자로 막아놓자.. 또다시 밖에서 들려오는
아들 잭의 목소리..
소피아는 문밖의 존재가 잭이 아닌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잭에게 미안하다는말을 전하는데..
그녀는 의식을 진행한것을 후회하고 있는 걸까요?



다음날 아침 , 방에서 나오는 소피아  
아들 잭의 장난감이 문 앞에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집어드는데..



그때 자신의 앞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괴상하게생긴 존재가
아들 잭의 모습을 한 존재와 손을 잡고 걸어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겁에 질린 소피아는 뒷걸음질 치는데..



그때 옆 복도에서 어젯밤 보았던 존재가 나타나 그녀의 머리를 내려치고
소피아는 기절해 그들의 손에 끌려가게 되는데..
그들이 끌고간 곳은 집의 지하실
그러나 지하실의 모습은 마치 지옥을 보는 듯 합니다.


겁에 질린 소피아는 그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고
지하실 계단을 통해 탈출을 시도합니다.
(도망치려는 소피아와 그녀를 붙잡고있는 악마들)



그때 지하실 위로 밝은 빛이 쏟아지고... 
악마들은 사라지게되는데..



위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존재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듯
 계단을 오르는 소피아 



의식을 진행하던 방안에 들어서자..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것은 
소피아를 수호하는 천사였고.. 그는 말없이 소피아를 응시하는데..



아무 말없이 소피아를 지켜보는 천사
그리고 천사에게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이야기하는 소피아
이후 소피아는 천사에게 기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더 이상 죽은 아들에 대한 복수가 아닌 
아들을 죽인 살인마를 용서 할 수 있는 강한 마음을 갖게 해달라는 것이였는데..




그녀의 진심이 통했는지 아무 표정없이 그녀를 지켜보던 천사가 웃게되고
집안의 모든 이상현상들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소피아는 강에서 죽은 솔로몬의 장례를 치뤄주고는
자신도 집으로 부터 떠나면서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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