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3일 수요일

레온<영화결말>

레온



레온(2018)

장르 : 코미디
감독 : 츠카모토 렌페이
출연 : 강지영 (타카나시 레온)
        다케나카 나오토 (아사히나 레오)
야마자카 이쿠사부로 (쿠사카)
요시자와 료 (이치조 토루)
오오마사 아야 (사리나)
사이토 신지 (아사히나 마사오)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사리나는 아저씨에게 자신과관련된 질문을 하며 타카나시인지 확인합니다.


"내 브래지어 치수는?"



질문을 통해 타카나시라는걸 확인한 사리나.


아사히나는 사고로 육체가 바뀌었으니 같이 계단에서 떨어지자고 제안하는데



  하지만 몸은 바뀌지않고 아사히나는 이사회에서 자기인척 연기하라고 하지만 
타카나시는 불가능하다고, 무리라고합니다.


그런 타카나시를 달래보겠다고 하는 사리나



이사회의 일때문에 고민하며 걸어가던 아사히나는 
우연히 만난 이치조가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도와주고있는걸 발견합니다.



그렇게 둘이서 밥을먹게 되는데 긴장하는 아사히나.


좋은날 이 가게로 온다는 이치조 
그는 타카나시와 함께 밥먹는 날이 좋은날이라고 하며 호감을 보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사히나.


아사히나를 택시를 태워보내는데 누군가 그들의 사진을 몰래 찍습니다.



한편 집에서 소변을 참는 타카나시,
타카나시는 아사히나가 자신의 몸으로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해서 위장을하고 회사를 찾아갑니다.



남자의 속눈썹을 떼주는것을보고 타카나시는 
자신의 몸으로 함부로행동하지 말라고합니다.
놀란 아사히나는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회사에 오면 어떡하냐고 다그치는 아사히나에게 타카나시는
자신의 인생이 꼬인게 외모탓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는 타카나시에게 서로 자기 자신을 이용하자는 아사히나
자신의 재력과 쓸수있는 방법을 총동원하라고 합니다.





아사히나가 타카나시에게 적은말을 외워 이사회에서 얘기하라고 시키는데
불가능 하다고 말하는 타카나시
그런 그녀에게 아사히나는 용기가 되는말을 해줌으로써 그녀를 설득합니다.




한편 그가 회사에 오자 마사오가 그를 겁탈하려고 합니다.



그는 마사오의 낭심을 걷어차고 나가려는데



이치죠의 얘기를하며 마사오가 그를 붙잡습니다.






그는 지혜를 발휘해 쿠사카에게 자신과 이치죠가 이용당했다는 얘기를 하고 
마사오에게도 조심하라고 일러줍니다.


이 말을 들은 마사오는
 자신은 꼭두각시일 뿐이며 누군가 시키는 것만 하는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마사오의 진심을 듣게된 아사히나는 그에게 
누구의 꼭두각시도 되지말라는 말을합니다.




평소 삼촌이 자주하는 말을 떠올리며
마사오는 그녀에게서 아사히나 삼촌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무언가 결심하게된 마사오.



그런 마사오의 모습을 보고 설득에 성공했다고 생각한 아사히나는
더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파티를 하자고 합니다.


그는 특별손님 이치조를 초대합니다.



자신을 왜 초대했는지 궁금해했던 이치조는 
아사히나와 타카나시의 사이가 심상치않다고 생각해 표정이 좋지않습니다.






이치조의 표정이 좋지않자 사리나가 질투하냐며 놀리기 시작하고
아사히나와 타카나시가 아무런 사이가 아닌걸 알게된 이치조는 표정이 밝아집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네사람.



타카나시는 과거 엄마 얘기를 시작합니다.





그때 전화가 울리고 마사오에게 일이 생긴걸 알게된 아사히나.



급하게 달려왔지만 마사오의 상태가 좋지않습니다.





그때 뒤쫓아온 이치조가 그녀를 위로해주고, 고백을 하게됩니다.


 "사실은 이런 느낌"






 아사히나와 이치조가 키스를 하려할때 뒤에서 사진을 몰래 찍은 쿠사카가 나타나고 
쿠사카는 마사오의 사고가 전부 아사히나의 탓이라는 거짓말로 그녀를 자극합니다. 



아사히나가 자리를 비운사이 
아사히나의 집에서 한 앨범을 발견하게 되고 놀라는 타카나시


돌아온 아사히나를 타카나시가 밀쳐 물에 빠뜨리는데




과거 자신의 엄마를 버린사람이 아사히나라는걸 알게된 타카나시는 화를내고


당황해하는 아사히나.


엄마가 돌아가셨을때는
그녀는 너무어렸기에 입양됬고 그래서 이름이 바뀐거라고 얘기합니다.







사실 아사히나는 아이리(타카나시 엄마)가 죽은줄도 몰랐고 
오히려 그녀가 자신에게 질려 떠나간줄 알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녀를 잊지못한 아사히나는
매년 은방울 꽃을 들고 그녀와 약속했던 공원을 찾아갑니다.



어쩔꺼냐는 사리나의 말에 이사회 준비가 먼저라는 아사히나
사리나는 그에게 최악이라며 물에빠진 그를 내버려 두고 타카나시를 따라갑니다.



그때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이치조
무슨 상황인지 그녀에게 물어보는데 
아사히나는 이치조에게 자신한테 상관하지 말라며 돌려보냅니다.


한편 타카나시와 함께있던 사리나는 
"아사히나가 나쁜사람이었다면 은방울 꽃을 로고로 썻을까?"
 라고 얘기하며 타카나시를 위로해줍니다.


드디어 이사회가 시작되고 사장대리를 맡게되었다는 쿠사카


그때 아사히나가 나타나 훼방을 놓지만




쿠사카는 과거에 경리로 일을했던 그녀가 자신과 교제했던 여인이고 
자신에 대한 분풀이로 마사오에게 접근해 함정에 빠뜨릴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임원들은 쿠사카의 말을 믿고, 쿠사카는 경비를 불러 그를 쫓아냅니다. 



아사히나는 쫓겨나는 도중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과거에 아이리가 아사히나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어쩔거냐는 물음에
자신에게는 아사히나 푸드만이 유일한 자식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그의 말에 실망하고 떠나간 아이리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타카나시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를 하는 그때
타카나시가 나타나고,




사리나의 설득과 그의 진심을 들은 타카나시는 
그를 용서하게 되고 이사회에 빨리가자고 얘기합니다.



혼자서 일어날수 없다는 아사히나에게 손을 내미는 타카나시





회사로 돌아온 타카나시는 아사히나인척 연기를 시작하는데,


쿠사카의 대담한 반응에 겁을먹습니다.


빠르게 대처하는 아사히나





쿠사카는 데이터를 들고와 수년째 적자를 보고있다며 아사히나가 사장자격이 없다고 말하지만
회사 경리였던 타카나시는 조작된 데이터라고 말하며 임원들에게 설명합니다.





그때 평소 쿠사카의 행태에 불만을 품은 여직원들이 몰려들고
그녀들은 쿠사카가 자신들을 가지고 놀고, 피해를 줬다며 
절대 사장이 되면 안된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쿠사카는 여론이 나빠지니 모두에게 사장자리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하며 꽃을 뿌리고 퇴장하는데
꽃을 보고 달려드는 여직원들 이때 혼란을 틈 탄 쿠사카는 아사히나를 회의실로 납치해 갑니다.  



자신의 야망을 방해했다며 
가위를 꺼내 그녀를 위협합니다.


그때 사리나와 타카나시가 나타나고
인생이 실패했다고 생각해 실성한 쿠사카에게
인생은 언제든 새로 설계할수 있다는 아사히나.



위기에 순간 갑자기 쿠사카를 밀치며 나타난 이치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고백을 하는데
상황을 좀 보고 얘기하라는 아사히나




쓰러진 쿠사카를 보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위에 올라탄 타카나시,
가랑이 냄새공격을 시전하는데
결국 한참동안 타카나시의 가랑이 냄새를 맡던 쿠사카는 기절을 하게 됩니다.


모든 상황이 끝나고 회사가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타카나시.




타카나시가 사람들을 부르러간 그때 갑자기 세워 둔 간판이 넘어지고
놀란 그녀 위로 아사히나와 사리나, 이치조가 뛰어듭니다.





다음날 아사히나와 타카나시는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둘은 화해를 하게됩니다.


갑자기 이치조가 울면서 타카나시를 껴안는데....



이치조와 사리나의 몸이 바뀌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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