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8일 금요일

룩 어웨이<영화결말>


룩 어웨이(2018)

장르 : 스릴러
감독 : 아사프 베른슈타인
출연 : 인디아 아이슬리(마리아,애럼)
제이슨 아이삭스(마리아의 아버지)
미라 소르비노(마리아의 어머니)
해리슨 길벗슨(션)
페넬로페 미첼(릴리)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그날 밤 쌍둥이를 출산하던 때의 악몽을 꾸는 마리아의 엄마



다음 날 학교에 간 애럼
역시나 마크 일행이 무도회날 있었던 일을 꺼내며 그녀를 놀리는데...





항상 소심하게 대응하지 못하던 마리아와 달리
애럼은 마크에게 다가가 그를 도발해 그를 꼼짝하지 못하게 합니다.



학교에서 션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애럼을 릴리가 보게되고



무도회도 끝났지만 릴리에게 스케이트를 다시 가르쳐달라고하는 애럼
그리고 릴리가 이를 수락합니다.



학교가 끝나고 애럼은 릴리없이 혼자 스케이트를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날 아빠의 병원에 찾아간 애럼
그와 가볍게 인사한 후 데스크의 전화를 이용해
아빠가 몰래 바람피고있는 여성을 병원으로 부르고 
자신의 엄마까지 병원으로 부르는데...


아빠가 바람을 피고있는 여성과 자신의 엄마가
같이 병원에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애럼


그렇게 둘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게 되고
바람피는 여성이 댄(마리아의 아빠)에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마리아의 엄마는 댄이 바람을 피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날 저녁 댄은 일이 늦어진다며 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애럼은 엄마에게 아빠가 바람피는 것을 알고있지 않느냐는 도발을하는데...
결국 애럼의 뺨을 때리는 엄마



마리아는 애럼에게 왜이렇게 못되게 구느냐고 따지고
잠자코 자신을 믿으라는 애럼



다음 날 학교 아이스하키장에 션을 보기 위해 있던 애럼에게
마크가 찾아와 그녀를 도발하고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애럼



아이스하키 훈련이 끝나고 가는 마크의 눈에 애럼의 모습이보이고
그녀를 쫓아가는 마크

 



기다리고 있던 애럼이 아이스하키채로 그의 무릎을 가격합니다.



마크에게 입단속하라는 제스처를 보이는 애럼


그리고 릴리에게 스케이트를 배우러가는 애럼



몰래 스케이트를 연습했던 애럼이 릴리 앞에서 실력을 보여주고
갑자기 변한 그녀에게 놀라는 릴리



애럼은 릴리를 한참 노려보더니 그녀에게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겁이나 도망가기 시작하는 릴리
그리고 그녀를 무섭게 쫓아가는 애럼






도망치던 중 릴리가 넘어지게 되고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힌 릴리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녀를 그저 지켜보는 애럼


그날 밤 경찰이 애럼을 조사하기 위해 오지만
애럼이 충격을 받은 척을하며 경찰의 조사를 피합니다.



마리아가 애럼의 행동을 못마땅해하지만
애럼은 그냥 사고였다며 마리아의 말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음 날 릴리의 장례식에 참석한 애럼
그곳에 경찰이 찾아온 것을 발견하고 황급히 자리를 뜨는데...




릴리의 남자친구였던 션이 그녀를 붙잡고 서로를 위로하는 션과 애럼



그날 밤 애럼은 무언가를 마음먹은 듯이 집밖을 나서고
션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션을 유혹하기 시작하는 애럼
처음엔 거절하던 션은 결국 그녀의 유혹에 넘어갑니다.





그 후로 장소불문하고 성에 집착하는 애럼





며칠 후 학교를 빼면서까지 모텔에가는 둘


그때 션에게 걸려온 전화
그 전화는 경찰이 션과 애럼을 찾고있다는 전화였습니다.




션이 애럼에게 릴리를 위해 같이 조사받으러 가자고하지만
애럼은 내가 있으니 릴리는 잊고 경찰에게 가지말라고 합니다.


그런 그녀를 밀쳐내는 션
그리고 경찰을 피하는 이유에 대해 묻습니다.




그렇게 경찰에게 가려는 션을 병으로 내려치는 애럼
션을 그만 죽이고 맙니다.


절규하는 마리아





한편 다시 악몽을 꾸는 마리아의 엄마
사실 마리아와 쌍둥이인 애럼은 기형이라는 이유로
완벽주의인 아버지에게 눈밭에 버려져 죽임을 당했었습니다.



션을 살해한 후 아빠를 찾아간 애럼



그에게 자신이 예쁘지 않았대도 사랑했겠냐고 묻는 애럼




애럼은 매스를 이용해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을 왜 사랑해주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엄마의 옆에 태아처럼 눕는 애럼


침대 천장에 붙어있는 거울을 통해 마리아도 함께 누워있습니다.




그렇게 애럼과 마리아의 모습을 몇 번 번갈아 보여주고
결국엔 둘의 모습을 한 번에 보여주며 영화가 마무리 지어집니다.

댓글 14개:

  1. 잘 봤습니다. 눈밭에 버려져?? 오타인가요?? 아님 진짜 눈밭에 버려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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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두워서 잘 안보이실 수도 있지만 ㅠㅠ 정말 눈밭에 아기가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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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완전 몰입해서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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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몰입해서 잘 보고 있는데 스토리를 좀더 진행해주지 결말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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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뭔가 끝맺음이 살짝 모자란 감이 있죠ㅠㅠ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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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글 자막으로 된걸로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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