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조한 <영화결말>

조한

조한(2008)

장르 : 액션 / 코미디 / 드라마
 감독 : 데니스 듀간
출연 : 아담 샌들러(조한)       
                        존 터투로(팬텀/파투시)      
                             엠마누엘 크리퀴(달리아)      
                           닉 스워드슨(마이클)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조한은 달리아에게 자신의 고향은 호주가 아니라 이스라엘이라고 사실대로 얘기합니다.
(속여서 미안하다고 얘기하는 조한)
그녀를 사랑한다며 함께하자고 얘기하지만



달리아는 조한이 과거 이스라엘 요원이었고 
그가 국수주의자라며 더이상 만날수 없다고 조한을 밀어냅니다.


조한은 그런 달리아에게 자신이 떠나는 것이 그녀가 안전할 것이라며 
그녀가 자신에게는 영원히 특별한 존재라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조한은 팬텀이 풋살경기에 나타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먼저 찾아내겠다며 경기장으로 향합니다.


풋살 경기가 준비되고


초청가수로 머라이언 캐리가 나옵니다.



팬텀은 머라이언 캐리의 팬인데요 
그가 머라이언 캐리를 찾아가 인사를 나누는 그때


조한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둘의 피할수 없는 대결이 되려는 찰나


조한의 핸드폰이 울리고 마이클이 달리아의 가게에 사람들이 나타나 
불을 지르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줍니다.
조한은 팬텀을 뒤로하고 급히 미용실로 향합니다.




풋살 경기장에서 돌아왔는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들의 가게들이 불나고 낙서가 되어있자
사람들의 갈등이 깊어집니다.



그때 팬텀이 나타나 불을 끄고 자신이 조한을 죽이겠다고 얘기합니다.
불을 끄기위해 들어간 팬텀



불끄는게 쉽지않은 그때 조한이 물을 가져와 불을 끄게되고,
팬텀은 자신을 왜 도와줬냐며 싸우자고 얘기하는데.....
더이상 전쟁은 싫다고 얘기하는 조한.
팬텀은 조한을 때리며 반격을 하라고 하지만
조한이 거절하는 그때 



나타난 달리아가 팬텀을 오빠라 부르며 말리고
자신의 남자친구를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화해의 분위기 속에서...


조한은 택시기사에게 과거 염소를 가져간건 미안하다고 얘기하며
염소를 잘 보살펴주었고, 염소가 행복해했다고 얘기를 하니 그때서야 마음이 풀어지는 택시기사.




알고보니 건물주가 사람을 고용해 아랍인으로 변장시켜서 두지역을 이간질 시킨것이었습니다.
 두 지역 사람들의 갈등이 깊어지게 만들어 건물에서 나가게 하기위한 계략이었던 것이었죠.



그렇게 두지역의 대표가 힘을 합쳐 싸우게 됩니다.






그때 폭탄을 들고 협박하는 사람에게
조한은 팬텀에게 '소닉 송'을 부르자고 제안하고
팬텀은 아랍인과 유대인이 수 천년간 안불렀다고 말하지만
"지금이 불러야할 때"라는 조한의 말을 듣고
같이 노래를 부릅니다.
그렇게 폭탄든 사내를 날려버립니다.
(영상이 훨씬 재밋는데 못보여 드려서 아쉽네요.)



그렇게 평화가 찾아오고 자신이 진정 하고싶은 미용을 하고있는 조한.


그때 조한앞에 나타난 부모님.
조한은 놀랍니다.



아버지 
 "여기가 네 직장이냐?"
"이쪽이 팔레스타인 아내고?"


조한 
"네 아빠"


부모님 : "축하한다~ 우리 헤어스타일을 멋지게 만들어다오"

라고 말하며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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