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2일 금요일

닌자의 나라<영화결말>






닌자의 나라(2017)

장르 : 액션
감독 :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 오노 사토시(무몬)
                    이시하라 사토미(오쿠니)
                스즈키 료헤이(헤이베)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이가를 배신했던 헤이베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닌자들에게 향하는데




무몬과 닌자들이 갑작스레 등장하고 무몬은 싸우고 있던 닌자들에게 
적의 목에 현상금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오나 노부카츠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다른 곳으로 향하고




무몬의 현상금 이야기를 들은 닌자들은 좀 전 까지의 위축됬던 닌자들이 

갑자기 기세등등해지고 사무라이들과 맞서 싸우는데...




한편 오다 노부카츠는 갑작스레 달려드는 닌자떼에 당황하고 
옆에 있던 그의 신하가 노부카츠의 말을 돌려 다른곳으로 피신 시킵니다.



하지만 노부카츠를 무몬이 찾아내고 그에게 달려드는데...


멀리서 화살이 날아오고 무몬의 공격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화살을 쏜 장본인은 다이젠!!!!




간신히 화살을 피한 무몬이 다이젠과 대결을 시작하고 
무몬은 다이젠의 공격에 바꿔치기 술을 써보지만 다이젠은 그것을 간파하고 무몬을 날려 버립니다.
다행히도 안에 입은 갑옷덕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않은 무몬



무몬은 갑옷을 벗어 던지고
무몬이 벗어던진 갑옷을 보고 다이젠은 무거운 갑옷을 입고도 그런 움직임 을 할수있냐며 놀랍니다.
무몬은 자신이 더욱 빨라질것이라 이야기하고 다이젠은 병사들에게 무몬을 둘러싸 포위하라 명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빠른 무몬에게 병사들의 공격이 통할리 없었고, 무몬은 병사들을 가볍게 제합하는데..



                   병사들을 모두 제압하고 다이젠에게 향하는 무몬  다이젠은 무몬의 빠른 공격을
두 손바닥으로 겨우 막아 냅니다. 손을 다친 다이젠 하지만 그떄!



다이젠의 뒤에 있던 노부카츠가 다이젠에게 고개숙이라고 명령하고
활을 집어든 노부카츠가 무몬에게 화살을 날리고 무몬은 날아갑니다.



결국 노부카츠의 군대는 물러나고 전투는 닌자의 나라 이가의 승리로 돌아가는데..




무몬이 돌아오지 않자 무몬의 부인 오쿠니는 그를 찾기위해 닌자에게 무몬의 행방을 묻지만
닌자는 무몬이 죽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하고 놀라는 오쿠니..



한편 전투에서 패배하고 성으로 돌아간 노부카츠는 고생한 병사들을 위해 성내를 개방해 
모두가 편히 쉴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침소로 돌아가려는데 병사 하나가 칼을 꺼내들고 노부카츠의 앞을 막아 서는데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헤이베가 칼을 뽑고 병사에게 달려듭니다.
병사의 정채는 사무라이 옷을 입고 위장해 적진에 잠입했던 무몬이였고
 노부카츠의 군대는 무몬이 살아 있음에 놀랍니다.





화살에 거의 맞을 뻔 했던 무몬 하지만 화살이 발사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뒤로 날려 
바꿔치기 인형을 집어들고 간신히 막아냈던 것이죠 


그리고 헤이베는 상급닌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전쟁을 선포한 것이였고,
 이가의 사람들 모두 상급닌자들에게 속아 전쟁에 참여한것이라고 말하는데..






하지만 무몬이 설득 되지않자 헤이베는 무몬에게 1대1 대결인 카와를 신청하고,
박빙인 두사람이 였지만 점점 헤이베의 거친공격에 밀리기 시작하는 무몬



그래도 역시 최강의 닌자 무몬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헤이베의 공격을 간신히 막아내고
 헤이베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 무몬



쓰러져 가는 헤이베 ...... 헤이베는 돈에 미친 짐승과도 같은 닌자들과는 다르게
자신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이라는 이야기와 오늘 만큼은 노부카츠를 건들지 말아달라는 이야길하고
숨을 거둡니다...ㅠㅠ



헤이베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어주는 무몬
노부카츠에게 헤이베의 장례를 부탁하고 ...노부카츠를 건들지않고 자신의 나라로 떠납니다.



한편, 닌자의 나라 이가에서는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성대하게 잔치를 열고 있는데
오쿠니는  잔치상에서 멀리 떨어져  슬픔에 빠져있는데..
(그옆에는 오쿠니가 도와 주었던 꼬마 닌자가 앉아있습니다.)





그떄 갑자기 마을 사람들이 무몬이 돌아왔다라며 환호성을 지르고
놀란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가는 오쿠니
무몬은 오쿠니를 보았음에도 아무말도 하지않고 상급닌자들에게로 향합니다.




상급닌자들은 전쟁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무몬을 반기고 
무몬에게 보물이 있다는것을 알고는 그에게서 보물의 행방을 묻는데..
무몬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상급닌자를 칼로 찔러 버립니다. 


모든 닌자들을 속이고 전쟁으로 자신들의 배를 배불리 채운 상급닌자들을 꾸짖는 무몬



최강의 닌자 무몬이였기에 상급닌자들은 무몬을 처리하면 평생 세금을 면해주겠다 이야기하고
높은 위치의 자리까지 약속합니다. 
당연히 돈에 미친 닌자들은 무몬에게 무기를 들이미는데..


무몬이 위기에 처함을 느낀 오쿠니가 보물을 꺼내들고....




보물을 발견한 닌자들이 일제히 오쿠니에게 독침을 발사합니다.
자신의 동료의 아내인데도 말이죠...
무몬은 오쿠니에게 날아오는 독침을 맞아 주려했지만 
오쿠니가 독침에 맞아 버립니다..(무몬은 독에 면역이 있어 살수있습니다.)





쓰러져 가는 오쿠니....그녀를 바라보며 절규하는 무몬
오쿠니는 마지막으로 무몬에게 본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지만...
무몬은 어릴적 이가에 팔려왔던 아이였고...그에게는 이름이라는 것이 없었죠...
그런 무몬의 볼을 쓰다듬어주는 오쿠니.....하지만...




오쿠니가 숨을 거두고 맙니다..
오쿠니를 공격했던 닌자들이  오쿠니가 쥐고 있던 보물을 노리려 하자 
무몬은 보물을 부숴버리고...





이가의 닌자들에게 너희들은 인간이 아니란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 오쿠니를 안고
이가를 떠납니다.


                               
      무몬이 이가를 떠나고...오다 노부카츠와 전투에서 닌자들이 승리했다는 소식에
타국에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많은 돈을 벌게되는 이가의 닌자들...하지만..



 오다 노부카츠의 군대가  정비하고 전보다 5배의 병력을 더 동원해 이가에 쳐들어오게됩니다.
결국 멸망하게 되는 닌자의 나라 이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사무라이 다이젠 그는 병사에게 전쟁중 무몬을 본이가 있는 지 묻는데
어떤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무몬이 이가에 왔었음을 알게 되는 다이젠




그 이야기를 듣고 쉽게 믿지 못하며 다이젠은 인간도 아닌 놈이 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떄 뒤에서 그렇다면 얼마줄래? 라며 무몬의 목소리가 들리고 다이젠은 급히 돌아보지만
무몬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다이젠이 서있던 곳 근처에서 무몬이 모습을 드러내고 
무몬이 이가에 돌아갔던 이유는 오쿠니가 도와주었던 아이를 구하기 위함이 였습니다.
그리고 무몬은 이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아이와 함께 걸어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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