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걷는 소녀<영화결말>

미래를 걷는 소녀(2008)

장르 : 멜로 / 로맨스 / 판타지

 감독 : 코나카 카즈야
출연 : 카호(후지사키 미호)       

                        사노 카즈마(미야타 토키지로)      
                               아키모토 나오미(후지사키 타에코)      
                           후쿠나가 마리카(미야타 아키코)     

세상 모든 영화에 빠지다 폴린 무비 FALLIN` IN MOVIE

<영화결말>

결국 미호는 토키지로에게 전화를 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녀는 토키지로에게 출판사에 가지 말라고 하는데

그제서야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것을 깨닫은 토키지로 그녀에게 이유를 물어보는데

그녀는 울면서 그가 오늘 한 아이를 구하다 연못에 빠져 죽게 된다고 말해줍니다.

그때 문득 가게주인의 딸 미나미가 생각난 토키지로

토키지로는 미호에게 그럼 미나미는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는데

토키지로의 말에 답을 하지 못하는 미호

토키지로는 그제서야 가게의 할머니가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한 이유를 알게됩니다.

그때 배터리가 떨어지고

서로의 전화가 끊어지는데

전화가 끊어지자 마자 황급히 연못으로 달려가는 토키지로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는데

그때 이미 물에 빠진 미나미가 그에 눈에 들어오고

그렇게 미나미를 구하기 위해 연못으로 뛰어듭니다.

한편 미호역시 토키지로가 뛰어들었던 연못을 찾아 가는데

그때 그녀의 눈에 들어오는 조그만한 바위에 적힌 글귀

그건 토키지로의 비석이었습니다. 결국 토키지로가 미나미를 구하고 죽은것을 알게 된 미호

이 후 미호는 시오미와 함께 토키지로 여동생 가족집에 방문하고
그곳에서 토키지로가 출판사에 제출하려고 했던 원고를 받게 되는데

제목을 읽은 미호는 그것이 자신의 이야기임을 깨닫습니다.

1년후 토키지로의 미발표된 소설은 시오미 손에 의해 발표되 토키지로는 비운의 천재작가로 인정받게 되고

더욱 성숙해진 미호는 토키지로와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도 토키지로와 같은 훌륭한 작가가 되겠다는 말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